음식탐방기
울산동구 대송동 탕화방 마라탕 맛있게 먹고왔어요
가경의 멜로디
2022. 4. 19. 13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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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식당은 2층에 있기 힘든데 말이죠 여기 #탕화방마라탕 은 2층에 있습니다
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환영하는 문구가 요렇게 적혀있네요~
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네요~~ㅎㅎㅎ
멀 먹을까~~~~
마라탕을 먹을 때는 사진에는 없는데 여러 가지 각종 야채와 면들과 버섯
두부 아~~~ 엄청 많았는데 왜 사진을 안 찍었을까..ㅠ.ㅠ
거기에 그람수를 재고 마라탕을 먹을 건지 마라상궈를 먹을 건지 정해서
양고기나 소고기를 추가해서 주문합니다 아참! 맵기도 정해야 돼요
엄마 아빠는 2단계 마라 맛
엄마는 버섯도 죽순도 숙주도 두부도 분모자도
이것저것의 야채도 ㅎㅎㅎ 넓적 당면까지 넣었습니다!!
맛이 기가 기가 막힙니다!!!
애들은 1단계도 혹시나 해서 0.5 단계 맛
딸아이가 좋아하는 치즈떡!!! 6개나 넣고 소시지 넣고 숙주 버섯 청경재 유부 튀긴 두부를 넣고 ㅎㅎㅎㅎ
아이들도 신나게 먹습니다 엄마 맛있다~~ 맛있다 하면서요 ㅎㅎㅎㅎㅎ
국물까지 후루룩~~ 먹습니다~~
약간 모자란 듯해서 꽃빵!
사실은.... 제가 꽃빵 튀김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거기에 연유는 찰떡궁합!
그러다가 아들이
엄마 꺼 한입~~~ 먹어보고는 으아~~ 하면서 물물 물~~~
(#콜라를 사줬는데 이미 다 먹어서ㅋㅋㅋ)
그랬더니 가게 이모님께서 이거 한번 드셔 보세요~~
콜라보다 이걸 같이 먹으면 시원하고 개운하니 좋아요~ 하시더라고요
친절하신 이모님~~^^
홍차였어요 생각보다 맛있었네요 실론티 진한 맛?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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